[도쿄근교여행]치바_로프웨이

2018.06.01

「ロープウェイ」일본스럽고, 작고, 소소한 볼거리

도쿄만페리에서 내린 후, 15분정도 걸으면 로프웨이 타는 곳이 있다.

로프웨이 타는 곳이란 표시는 있지만, 아직 외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영어나 한국어, 중국어 표기가 없다.

「ロープウェイ」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 보통걸음으로는 15분 정도 소요될듯하다

걸음이 느린 난,, 20분정도.

가는길엔 일본스럽고, 작고, 소소한 볼거리들이 있으니 주위를 구경하며 걸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계단엔 표파는 곳, 타는곳이라는 글씨가 써있다.

한국사람들에겐 많이 알려진 장소는 아니지만,

여러 나라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보이는

[Where are you from?]지도...

도쿄에 여행와서 도쿄근교여행으로, 당일치기로, 1박2일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한국인은 나와 그.그리고 한분 더 계시네~

두 종류의 스템프가 있었으나 난 귀여운 로프웨이 스템프를 가지고 있던 종이에 찍어보았다.


로프웨이 운행중..

노코기리야마까지 가기 위해 줄을 서서 로프웨이를 탄다.


저기 보이는 곳까지 갈꺼예요~

노코기리야마산로쿠에서 노코기리야마산초까지 가는 로프웨이


올라가는 방향의 창을 보면 노코기리야마의 톱니를 볼수 있고,

반대 방향 창문을 보면 도쿄만의 전경을 볼수 있다.

올라가는 반대의 창으로 본 로프웨이 타는 곳

조금씩 올라 갑니다!

넘나 멋진 전경입니다.

로프웨이안에 귀여운 종이 로프웨이


약 4분간 로프웨이를 타면 노코기리산초에 도착하여

전망대를 향해 계단을 오릅니다.

1층 반 정도의 계단을 오르는거라 그다지 힘들진 않아요

계단 끝에는 노코기리야마에서 나온 돌을 설명해놓았다.

야호! 라고 사진찍는 스팟도 있어요~

우리가 올라온 다른쪽에 식당과 또 다른 통로가 있는듯하다.

전망이 끝내줘요~
노코기리야마는 329M

심상치 않은 계단으로 가면,

온세상이 내집같은 고양이들이 자고 있거나,

산책을 하고 있거나,

여행객들을 구경하고 있다.

다음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선 계단을 올라가주세요^^

정상같은 분위기의 팻말이지만,, 안내표입니다.



정말 멋진 곳이 있으니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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